2008 한국여성사진가협회 10주년 기념전
순간, 시간 그리고 시대
일 시: 2008년 12월 24일 ~12월 30일
장 소: 라 메르 갤러리전 화: 02-730-5454
오픈닝:2008년 12월 24일 4시http://www.galleryLAMER.com
Kamasutra I, 60X90cm Digtal Pigment Print, 2008
Kamasutra II, 60X60cm Digtal Pigment Print, 2008
<꿈 그림展-‘꿈으로 나를 보다’> & 강연회 ‘꿈을 통한 Art of Imaging’
1. <꿈 그림展-‘꿈으로 나를 보다’>
*일시: 2007년 11월 29일(목)-12월 2일(일)
*장소: 아트앤드림 갤러리
*참여작가: 김정언, 김지연, 난다, 박애경, 박지나, 박찬희, 서애리, 서진미, 손영자, 이재남, 이주영, 최인숙
*주최: 한국여성사진가협회
*후원: 아트앤드림 갤러리 tel.543-3163
*오프닝: 2007년 11월 29일(목) 오후 6시30분
Chan Hee, PARK
작 품I: Aphrodite's Belt I
작품크기 : 60X60cm
제작방법 : digital pigment print
영문이름 : Chan Hee, PARK
작 품II: Aphrodite's Belt II
작품크기 : 60X60cm
제작방법 : digital pigment print
영문이름 : Chan Hee, PARK
작 품III: Aphrodite's Belt III
작품크기 : 60X90cm 제작방법 : digital pigment print
영문이름 : Chan Hee, PARK
전시글
어둠 속에서 거대한 실체가 다가온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누군가를 탐닉하듯 응시하는 눈...
그 눈빛을 관조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나...
바로 그 눈빛이 나인 것을...
활짝 피어있던 해바라기...
어느 사이 약간 뒤틀어진 모습...
아프로디테의 마법의 끈을 상징하는 듯...
그 눈빛은 사랑과 미의 여신 앞에서 얼어붙은
아도니스인가 아레스인가...
*****
*전시주제:
울림을 주는 예술을 위해 무의식에 귀 기울이다.
*전시컨셉:
무의식이 주는 상상력을 통해 내안의 예술성을 깨워내기 위한 Dream Workshop에 참여한 12인의 전시. 꿈은 우리에게 무의식 속에 잠겨버린 상처를 치유하고, 내재된 무한한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열쇠이다. 꿈과 친해지면 복잡 미묘한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또 무의식이 주는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취지하에 진행된 Dream workshop(9월17일-11월26일. 총 10회) 참여 작가들이 작가 스스로의 내면 치유작업을 창작 작업으로 끌어낸 전시.
2. <강연회: 꿈을 통한 ‘Art of Imaging'>
꿈을 잃어버린 신의 언어라 한다. 은유나 상징으로 구성된 꿈의 언어를 회복하여 신의 영감과 메시지를 받기 위해서는 꿈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새로운 감각과 지각이 요청된다. 모든 해석은 왜곡이라 말한다. 해석은 객관적인 관찰을 통한 이해를 필요로 하지만 꿈의 세계 즉 이미지의 세계는 관계를 요구한다.
시를 통해 시인이 되는 길을 배울 수 있듯이 꿈을 통해 이미지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 새로운 지각, 새로운 시각을 익혀 훨씬 깊고 다양한 원형적 지형을 만날 수 있다.
*일시: 2007년 12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4시30분.
*장소: 아트앤드림 갤러리
*참가비: 1인 일만원*참가인원: 50명(선착순 마감)
*참가신청: 한국 여성사진가협회 김정언 phakims@hanmail.net / 016-329-2051
*강사: 고혜경
신화학 박사, 꿈 분석가. PGI(Pacifica Graduate Institute, Santa Barbara)에서 신화학으로 석박사. ICCS(Institute of Culture and Creation Spirituality, Oakland)에서 창조영성으로 석사. 샌프란시스코 국제문화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에서 꿈과 신화 강의와 분석을 하고 있다. 관심 주제는 꿈과 신화를 통한 내면 탐구와 여신 전통이다. 역서로 『She: 신화로 읽는 여성성』 『He: 신화로 읽는 남성성』 『Dream Work: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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